이강인 손흥민에 직접 사과

손흥민, 이강인의 사과를 받아들이며 "성장을 위해 돕겠다"고 밝혔다

손흥민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과

손흥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강인의 사과를 받아들인다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이강인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대표팀 멤버에게 사과를 했다며, 어릴 때 실수를 많이 했지만 좋은 선배들의 조언과 가르침 덕분에 지금의 자리에 있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손흥민은 이강인이 이러한 행동을 반복하지 않도록 선배로서 그를 돕겠다고 다짐했다.

손흥민의 주장의 본분

손흥민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충분히 비판 받을만한 일이었다고 인정하면서도, 주장의 본분 중 하나는 팀을 위해 불필요한 행동을 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더 현명하고 지혜롭게 팀원들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강인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금 한 번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표팀 내 편가르기에 대한 우려

손흥민은 대표팀 내 편가르기에 대한 이야기는 사실과 무관하며, 대표팀은 항상 한 팀으로 한 곳만을 바라보려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팀이 소란스러운 문제를 일으켰다는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고, 앞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이 사건을 계기로 더 성장하는 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 속 손흥민과 이강인

게시물에는 손흥민과 이강인이 어깨동무하며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었다.

결론

손흥민은 이강인의 사과를 받아들이면서 그를 선배로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주장의 본분을 다시 한 번 상기하며, 더 현명하고 지혜롭게 팀을 이끌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대표팀 내 편가르기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도 손흥민은 사실과 무관하다고 밝혔으며, 대표팀이 이 사건을 계기로 더 성장하는 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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